봄보다 식목일, 벚꽃보다 무궁화

입력 2016-04-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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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식목일, 무궁화 나무 1,500주 거름주기 행사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천안휴게소에서는 테마공원 내 무궁화 나무에 거름주기행사를 시행했다.

천안휴게소는 2014년 휴게소 내에 '애국혼 충절의 고장'이란 슬로건으로 인근 독립기념관과 업무 제휴를 맺은 이래로, 여러 행사를 진행해왔다.

그 중 하나로 국화인 무궁화 나무를 독립기념관으로부터 1,500주 지원받아 테마 공원 및 휴게소 곳곳에 심었으며, 이후로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4월 5일 식목일) 정기적으로 거름주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휴게소 직원들이 힘을 모아 삽과 곡괭이를 들고 휴게소 곳곳에 있는 무궁화 나무에 거름을 주는 등 뜻 깊은 활동을 전개했다.

천안휴게소 류영수 소장은 “꽃이 만개하는 봄, 벚꽃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식목일을 맞아 국화인 무궁화 나무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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