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대박멸 프로젝트, 웨어러블런

입력 2016-04-0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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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종류의 마라톤 대회가 있다. 그 중 웨어러블런은 가장 스마트한 이벤트다. ‘웨어러블 기기를 차고 달리는 마라톤 대회를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이 대회는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참가해야 하는 게 기본 규칙이다.

씨넷코리아가 주최하는 ‘제 2회 웨어러블런’은 웨어러블 기기를 차고 7.5km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다. 스마트워치도 좋고 구글 글라스도 좋다. 선착순 200명에게 웨어러블 기기를 빌려줄 예정이니 기기가 없어도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 안에도 못 들어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암밴드에 스마트폰을 착용하고 뛰면 된다. 와우!

웨어러블런은 순위가 중요한 대회는 아니다. 7.5km 코스를 완주하고 칼로리를 인증한 모든 참가자에게 럭키박스가 제공된다. 럭키박스에는 꽝이 없다고 하니 완주를 목표로 모두 화이팅하자.

약간 똘끼가 있다면 패션왕 이벤트를 추천한다. 독특한 복장을 하고 7.5km만 뛰면 어느새 상품이 내 품에 와락하고 안기지 않을까. 에디터는 구글글라스를 착용하고 베지터가 되어 뛰고싶다. 카카로트와 싸우러 온 베지터 컨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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