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의 끝, HP 스펙터

입력 2016-04-0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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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이나 맥북 등 예쁜 노트북은 많다. 하지만 좀 더 럭셔리하고 흔치 않은 그런 노트북을 원한다면 이 노트북을 눈여겨보는 건 어떨까. HP가 고급진 노트북을 뚝딱 만들어왔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HP 스펙터다.

정말 얇다. 두께가 10.4mm에 불과하다. 13mm 두께의 맥북 에어와 비교해도 많이 얇다. 무게는 1.1kg, 화면 크기는 13인치다.

인텔 코어 i5 또는 i7, 8GB 램, 256GB 용량의 저장공간을 갖췄다.

가장 얇은 노트북이라는 말만 들었을 때는 ‘얇다고 다 좋은 게 아니야!’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HP 스펙터 소개 영상을 보니, 이건 얇으면서 고급스럽게 예쁘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커피에 비유하면 에스프레소에 가깝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키보드 아래 왼쪽에는 ‘SPECTRE’, 오른쪽에는 ‘BANG & OLUFSEN’이라고 적혀있다. 뱅앤올룹슨의 오디오는 키보드 양쪽에 듀얼스피커로 장착되어있다.

알루미늄과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무게는 낮추고 내구성은 높였다. 배터리는 9시간 동안 재생되며, 화면 터치는 지원하지 않는다. 가격은 1169.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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