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외환보유액 40.8억달러 급증 ‘11개월만 최대’, 환율급락에 달러매입

입력 2016-04-05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보유액이 40억8000만 달러 급증하며 월별 증가폭으로는 11개월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말 외환보유액은 3698억4000만 달러로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원·달러 환율 급락을 저지하고자 한은이 시중에 원화를 풀고 달러를 매입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월 평균 1188.21원을 기록해 전월 대비 29.14원 급락했다. 지난해 10월과 4월 원·달러 환율이 각각 36.58원과 23.91원 급락할 당시에도 한은 외환보유액은 각각 14억9000만 달러, 71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65,000
    • +2.36%
    • 이더리움
    • 4,929,000
    • +6.27%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1.23%
    • 리플
    • 3,083
    • +0.49%
    • 솔라나
    • 205,700
    • +4.1%
    • 에이다
    • 690
    • +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1
    • +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20
    • +1.5%
    • 체인링크
    • 21,030
    • +2.69%
    • 샌드박스
    • 21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