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일베 논란 이어 대마초 입건…계약 해지까지 "어쩌나"

입력 2016-04-01 1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언(출처=아이언 인스타그램)
▲아이언(출처=아이언 인스타그램)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아이언 등 10여 명은 지난달 30일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같은 해 말까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이언은 2014년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아이언은 '쇼미더머니3' 출연 당시 "전라디언"을 비롯해 '일베'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를 랩 가사에 등장시켜 논란에 됐다. 이에 아이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일베' 안한다. 커뮤니티 자체를 안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난해 7월 계약이 해지됐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언의 대마초 흡연에 대해 "이미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 언급이 어렵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37,000
    • +1.9%
    • 이더리움
    • 4,660,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1.36%
    • 리플
    • 3,108
    • +2.1%
    • 솔라나
    • 202,100
    • +2.12%
    • 에이다
    • 639
    • +2.24%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69%
    • 체인링크
    • 20,900
    • +0.43%
    • 샌드박스
    • 21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