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사자' 1990선 돌파… 코스닥 1.48%↑

입력 2016-03-29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에 힘입어 1990선을 회복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37포인트(0.62%) 상승한 1994.9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1980선에서 강보합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1990선을 돌파했지만 기관이 '팔자'로 전환하면서 1980선으로 후퇴했다. 그러나 장 마감을 앞두고 외국인의 순매수 폭이 커지면서 1990선을 재탈환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고위 관계자들의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66포인트(0.11%) 상승한 1만7535.3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1포인트(0.05%) 오른 2037.05를, 나스닥지수는 6.72포인트(0.14%) 떨어진 4766.79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은 148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50억원, 25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52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165억원 매수우위를 각각 보여 총 113억원 순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79%), 증권(3.12%), 은행(3.03%), 기계(2.03%), 전기가스업(2.03%)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한국전력(2.05%), 현대차(-0.65%), 현대모비스(0.60%), LG화학(1.25%), NAVER(3.73%) 등이 상승했다. 현대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두고 증권주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래에셋증권은 6.21% 급등했으며, 대우증권은 3.57%, NH투자증권은 2.75% 각각 올랐다. 현대증권 본입찰에 참여한 한국금융지주(2.41%)와 KB금융지주(1.09%)도 상승했다. 현대증권은 1.03%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3억7790만주, 거래대금은 3조991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한 5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61개 종목이 내렸다. 77개 종목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99포인트(1.48%) 상승한 686.50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22.52% 급등한 가운데 통신서비스(3.59%), 기타제조(3.02%), 제약(2.24%), 제조(2.18%), 운송(2.07%)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코데즈컴바인이 가격제한폭(29.86%)까지 치솟았다. 셀트리온(3.79%), 동서(0.76%), CJ E&M(0.15%), 메디톡스(0.88%). 바이로메드(5.11%) 등도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내린 1163.8원에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40,000
    • -0.96%
    • 이더리움
    • 3,445,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56%
    • 리플
    • 2,094
    • +0.29%
    • 솔라나
    • 130,700
    • +2.43%
    • 에이다
    • 391
    • +2.36%
    • 트론
    • 509
    • -0.39%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90
    • -0.04%
    • 체인링크
    • 14,660
    • +1.81%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