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생활용품 中시장 확대 전망…‘매수’- KTB투자증권

입력 2016-03-28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은 28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생활용품의 중국 진출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했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올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조5005억원와 영업이익 21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2%, 21.6% 오를 전망”이라며 “화장품 부문에서 면세점 채널 모멘템이 유지되는 가운데, 생활용품의 중국 진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의 경우 면세점내 중국인 관광객 트래픽이 양호한 가운데 지난해 4분기부터 신규 면세점에 입점한 브랜드의 판매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게다가 ‘숨’과‘오휘’,‘빌리프’ 등 ‘후’를 뒷받침하는 후속 브랜드들의 인지도 제고 또한 화장품 실적 호조를 가능케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고’브랜드도 200여개이상의 왓슨스 매장내 진입한 점도 긍정적인데다, 탄산부문의 주력 브랜드인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환타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대표이사
이병철, 황준호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49,000
    • -2.43%
    • 이더리움
    • 4,761,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06%
    • 리플
    • 2,991
    • -3.39%
    • 솔라나
    • 194,900
    • -5.62%
    • 에이다
    • 632
    • -8.14%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59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2.13%
    • 체인링크
    • 20,070
    • -4.7%
    • 샌드박스
    • 203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