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창원 대원 꿈에그린’ 평균 143:1로 1순위 마감

입력 2016-03-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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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원 꿈에그린 조감도(사진=한화건설)
▲창원 대원 꿈에그린 조감도(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지난 23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최고 1077대 1,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는 올해 분양한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경쟁률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Ba타입이 1세대 공급에 1077건의 청약이 접수돼 107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84Bb 타입은 24세대 공급에 4370건의 청약이 접수돼 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84D타입은 19세대 공급에 2276건의 청약이 접수돼 119대 1의 경쟁률을, 108타입은 12세대 공급에 313건의 청약이 접수돼 2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종 8036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평균 143.5 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단지 주변에는 대원초, 문성고 등이 있으며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메인 도로 창원대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5~10분 거리안에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파티마병원 등 도심권에 형성된 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철저하게 시장의 니즈에 맞는 주택을 공급한 것이 성공적인 분양의 비결”이라며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가 모두 갖춰져 계약 또한 순조롭게 이뤄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되며 계약은 4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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