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5' 31일 이통3사 통해 출시...'B&O 패키지' 28만9000원에 구매 가능

입력 2016-03-1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는 ‘G5’를 꺼내는 순간부터 ‘G5’에 적용한 모듈 방식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상자를 색다르게 디자인했다. 이색 제품상자로 ‘G5’를 만나는 순간부터 고객이 상상하지 못한 재미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G5’를 꺼내는 순간부터 ‘G5’에 적용한 모듈 방식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상자를 색다르게 디자인했다. 이색 제품상자로 ‘G5’를 만나는 순간부터 고객이 상상하지 못한 재미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부활의 열쇠를 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G5가 오는 31일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된다.

LG전자는‘LG G5’의 국내 출시를 오는 31일로 확정하고 초기 구매자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5는 디바이스끼리 결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듈 방식(Modular Type)’ 디자인을 채택, 하드웨어간 결합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내달 15일까지 G5 구매고객 전원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소비자가 9만9000원)’와 ‘배터리팩(소비자가 3만9000원)’을 증정한다. 사용자는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 거치대 각 1개로 구성된 배터리팩을 통해,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 ‘B&O 패키지’를 파격적으로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B&O 패키지는 고품질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 소비자가 18만9000원)’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소비자가 27만9000원)’로 행사 기간동안 약 38% 할인된 2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G5에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로모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18일부터 G5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을 프로모션페이지를 통해 알린다.

또한 LG전자는 G5를 꺼내는 순간부터 G5에 적용한 모듈 방식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상자를 색다르게 디자인했다. G5 제품상자 상단은 제품 모양을 양각으로 새겼으며, 배터리 사진이 들어간 제품상자 하단은 G5 모듈을 분리하듯 잡아 당겨 꺼낼 수 있도록 제작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프로모션 대상이라 공개된 프렌즈의 가격이 시장 예측보다 저렴한 수준이다"며 "G5의 출고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G5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09: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88,000
    • -0.05%
    • 이더리움
    • 4,955,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0.9%
    • 리플
    • 691
    • -0.72%
    • 솔라나
    • 188,300
    • -1.31%
    • 에이다
    • 540
    • -0.74%
    • 이오스
    • 804
    • -0.25%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64%
    • 체인링크
    • 20,070
    • -1.23%
    • 샌드박스
    • 46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