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의 감출 수 없는 섹시 향기에 MC&셰프들 넋 놔 "곱다~"…카메라 감독님까지?

입력 2016-03-15 07:54 수정 2016-03-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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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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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포미닛 현아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현아는 이날 감출 수 없는 섹시 본능으로 MC들과 셰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의 냉장고는 신선한 식재료가 가득했고 깔끔하게 정돈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끊임없이 식재료를 꺼내 보였고, 이후 이를 다시 정리하는 것을 어려워했다. 그러자 냉장고 주인인 현아가 나섰다. 현아는 깔끔하게 냉장고를 정리했고 원하는 재료를 냉장고 구석구석에서 꺼냈다. 이때 현아의 섹시한 뒤태에 모든 남자 출연진들이 넋을 놓고 바라봤다. 안정환은 "카메라 감독님들도 난리 났다. 카메라를 봐야지 왜 현아를 보냐"며 폭로했고, 김성주는 "경고다"라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TNMS 제공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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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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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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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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