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아 더욱 고급화된 프리미엄 빕스로 매장 변신에 나섰다.
빕스는 맛, 서비스, 분위기 등 이 3가지를 변화시켜 현재 전체 75개 점포 중 10여개 점포를 프리미엄 빕스로 전환, 오는 7월 말까지 50여개 매장을 프리미엄 빕스로 변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푸드빌 박동호 대표는 “고객의 욕구와 트랜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보다 반보 앞선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 언제든 고객의 관심에서 멀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빕스 이용가격은 평일런치 1만7800원(VAT별도), 평일디너 2만1400원, 휴일 및 주말 2만2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