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도시락카페 ‘마스터키친’ 열어… 백화점도 도시락 열풍 ‘동참’

입력 2016-03-06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백화점이 오는 8일 미아 점에 백화점 최초로 반찬ㆍ도시락 카페인 ‘마스터키친’ 매장을 연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오는 8일 미아 점에 백화점 최초로 반찬ㆍ도시락 카페인 ‘마스터키친’ 매장을 연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오는 8일 미아점에 백화점 최초로 반찬ㆍ도시락 카페인 ‘마스터키친’ 매장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간 도시락 상품군의 매출이 19.2%, 21.6%, 20.5%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반찬ㆍ도시락을 구매 후에도 식사가 가능하도록 바 형태로 ‘마스터키친’ 매장을 구성했다. 기존에는 식품관 반찬코너에서 포장된 형태도 구매만 가능했다.

대표 메뉴는 5가지의 반찬과 밥ㆍ국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마키 도시락’(6900원),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쌈밥 도시락’(6000원)과 소고기, 돼지고기, 채소를 다져 만든 ‘사각 떡갈비’(3500원) 등이다.

1인가구 증가로 혼자 밥먹는 ‘혼밥족’이 증가하면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위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최근 편의점에서도 도시락이 27년 만에 음료 군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오른바 있다.

지난달 편의점 CU(씨유)는 지난달 약 3000개에 이르는 취급 품목(담배 제외)의 판매 실적에서 ‘백종원 한판 도시락’의 매출이 가장 많았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도 도시락이 처음으로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백화점도 도시락 열풍에 편승한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풀이했다.

김윤중 롯데백화점 미아점장은 “1인 가구가 늘면서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매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식사뿐 아니라 커피나 식혜 등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20,000
    • -1.46%
    • 이더리움
    • 3,391,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52%
    • 리플
    • 2,067
    • -2.59%
    • 솔라나
    • 125,700
    • -2.26%
    • 에이다
    • 365
    • -2.67%
    • 트론
    • 485
    • +0.83%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2.48%
    • 체인링크
    • 13,700
    • -2.7%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