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방탄유리' 납품비리 수사… 예비역 대령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6-03-04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육군 방탄유리 납품 과정에서 비리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는 군용물 절도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예비역 대령 김모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육군사관학교 산하 화랑대연구소장으로 재직할 당시 S사가 납품하는 방탄유리 시험평가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방탄유리 시험 등에 쓰는 실탄 수백 발을 몰래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씨가 시험평가서를 허위로 작성한 것과 관련해 대가가 오갔는 지 등을 조사 중이다. 김씨는 퇴역 후 S사에 취업했지만, 현재는 뚜렷한 직업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사는 지난해 불량 방탄복을 육군 특전사령부에 납품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업체다. 이 회사 대표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석화 불황, 신용도까지 흔든다…롯데케미칼·금호석화 전망 동반 하향
  • 마이크론이 연 ‘장기계약 시대’…삼전·SK하닉도 계약 늘리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70,000
    • -1.59%
    • 이더리움
    • 2,499,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296,500
    • +1.44%
    • 리플
    • 1,639
    • -1.56%
    • 솔라나
    • 104,600
    • -0.38%
    • 에이다
    • 226
    • -0.88%
    • 트론
    • 497
    • -0.6%
    • 스텔라루멘
    • 282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30
    • -1.53%
    • 체인링크
    • 11,370
    • -1.22%
    • 샌드박스
    • 75.46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