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작년 4분기 GDP 확정치 연율 6.2%로 예상 웃돌아…지난해 전체는 2.0%

입력 2016-02-24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가포르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6.2%를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1월 나온 예비치 5.7%와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4.5%를 웃도는 것이다.

지난 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올라 예비치 2.0%에서 하락하고 시장 전망과는 부합했다.

지난해 전체 GDP 성장률은 2.0%로, 2014년의 2.9%에서 하락했다.

싱가포르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의 경기둔화로 제조업 경기가 계속 부진한 모습이지만 서비스와 건설 부문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웨이웬 응 호주뉴질랜드뱅킹그룹(ANZ)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 부문이 올해도 싱가포르 경제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다만 글로벌 무역의 침체 속에 제조업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서비스 부문이 뛰어난 성장세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앞으로 수년간 싱가포르 성장률이 1~2%에 그치는 뉴노멀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올해 자국 경제성장률이 1~3%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03,000
    • +2.57%
    • 이더리움
    • 2,979,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1.57%
    • 리플
    • 2,017
    • +0.7%
    • 솔라나
    • 125,800
    • +1.94%
    • 에이다
    • 380
    • +1.33%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225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00
    • +0.56%
    • 체인링크
    • 13,130
    • +1.86%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