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자신 미행한 자객 살해 지시 "죽여"…'킬방원' 본능

입력 2016-02-16 0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이 자신을 미행한 자객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유아인(이방원)이 자기를 미행하던 화사단 단원을 죽이라고 윤균상(무휼)에게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무명의 수장과 만난 뒤 돌아오는 길에 화사단 단원의 미행을 받았다. 이를 눈치 챈 이방원은 조영규와 무휼을 시켜 여성 자객을 제압했다. 이방원은 일부러 무명과의 접선 사실을 알리고 자객 살해 지시를 내렸다.

이에 무휼을 갈등했고, 이를 지켜보던 조영규가 대신 칼로 자객을 내리쳤다. 이방원의 모습에 무휼은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37,000
    • -1.22%
    • 이더리움
    • 5,275,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95%
    • 리플
    • 745
    • +2.19%
    • 솔라나
    • 238,900
    • -3.36%
    • 에이다
    • 653
    • -1.06%
    • 이오스
    • 1,152
    • -1.2%
    • 트론
    • 161
    • -4.17%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50
    • -2.88%
    • 체인링크
    • 22,430
    • +0.13%
    • 샌드박스
    • 62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