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北 장거리 미사일 쏜다고 장기 체제유지 어렵다"

입력 2016-02-09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경기 파주시 육군 9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이 핵이나 개발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쏜다고 해서 그 체제가 장기적으로 절대로 유지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설 연휴를 맞아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 저희와 일반국민도 걱정이 많고 여러 장병들도 그에 대한 대비를 하느라 굉장히 부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분 모습을 보니 우리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우리 장래에 큰 문제가 없지 않나 느껴진다"며 "북한이라는 체제가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이런 도발적인 행위를 할 것이라고 본다"고 예상했다.

이어 "그러나 세계적으로 여러가지 공산체제의 무너지는 과정을 봤을 적에 이렇게 핵을 개발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쏜다고 해서 그 체제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우리와 북한의 격차라는 것은 경제적 측면에서 40배 이상의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주민들의 생활을 돌보지 않으면서 그냥 핵이나 개발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쏜다고 해서 그 체제가 장기적으로 절대로 유지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00,000
    • +2.11%
    • 이더리움
    • 3,103,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02%
    • 리플
    • 2,059
    • +1.88%
    • 솔라나
    • 131,900
    • +4.6%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23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0.05%
    • 체인링크
    • 13,600
    • +3.66%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