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은 지난해 2억8606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5억원으로 51.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93.9% 감소했다.
텔콘은 "통신시장 침체로 이익률이 감소했다"며 "설립 초기 단계인 중국덕통지사의 비용증가로 적자가 발생해 연결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6-01-26 16:28
텔콘은 지난해 2억8606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5억원으로 51.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93.9% 감소했다.
텔콘은 "통신시장 침체로 이익률이 감소했다"며 "설립 초기 단계인 중국덕통지사의 비용증가로 적자가 발생해 연결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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