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무명 배우에서 대세 여배우로… CF 몸 값은 '억대'

입력 2016-01-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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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출처=tvN ‘명단공개 2016’ 방송화면 캡처)
▲배우 라미란 (출처=tvN ‘명단공개 2016’ 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배우 라미란이 억대 배우 반열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반전 과거 모습을 지닌 스타’를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7위는 라미란이였다. 라미란은 과거 긴 무명시절을 겪으며 영화 ‘친절한 금자씨’, ‘괴물’, ‘박쥐’, ‘음란서생’, ‘댄싱퀸’ 등에서 단역으로 등장했다. 이후 라미란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라 과장으로 출연하면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 “넣어둬. 넣어둬”라는 유행어까지 만들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같은 해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에서 성폭력 피해 아동 소원이네 이웃 역을 맡아 데뷔 8년 만에 청룡영화제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치타여사 미란 역을 맡아 대세 배우가 됐다.

라미란은 지난해만 총 6편의 광고에 출연했다. 한 광고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라미란의 경우 벌써 계약하고 진행하고 있는 광고 수가 많다. 다양한 이미지에 코믹하고 유머러스함, 친근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광고를 제의받고 있으며 광고료는 2억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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