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술 때문에 여자 매니저 관둔 사연은?…“더러워요. 선배님” 매니저 발언 화제

입력 2016-01-19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라미란이 ‘명단공개’의 깜짝 놀랄 반전 과거 스타 7위에 꼽힌 가운데, 과거 라미란이 매니저를 그만두게 한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라미란은 음주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여자 매니저가 있었는데 차를 세우고 파전을 부치고, 또 가다가 파전을 부치고 그랬다더라. 그런데 나는 생각이 안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라미란은 “토를 했다”는 말 대신 “파전을 부쳤다”고 표현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라미란은 "그런데 그 다음 날 매니저가 회사를 관뒀더라. 내가 그 친구에게 토하고 뽀뽀한 후 '더럽니?'라고 물어봤다고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경악시켰다.

또 “매니저가 (저 질문에) ‘네, 선배님. 더러워요’라고 대답하자 내가 ‘세상은 이것보다 더 더럽단다’라고 말했다고 한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라미란은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깜짝 놀랄 반전 과거 스타 7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6,000
    • -0.07%
    • 이더리움
    • 4,539,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3.64%
    • 리플
    • 3,030
    • -0.1%
    • 솔라나
    • 198,000
    • +0.2%
    • 에이다
    • 619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43%
    • 체인링크
    • 20,800
    • +2.72%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