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식구들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 측은 커뮤니티를 통해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 겨울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의 주역 혜리, 박보검을 비롯해 이동휘, 고경표, 류혜영, 라미란, 김성균, 이일화, 이민지, 최성원,
배우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 10주년을 따로 축하했다.
30일 tvN 측은 “류준열이 스케줄상 MT 일정 모두를 함께하지 못했다”라며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인 만큼 스케줄을 조정해 일부 촬영을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응팔’ 측은 방영 10주년을 맞아 단체 MT를 계획 중이라고 알렸다
MBC 새 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하루만에 티저 영상을 삭제했다.
21일 MBC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공개된 드라마 ‘달까지 가자’ 티저는 본 드라마의 스토리가 제과 회사를 배경으로 한 점에 착안했다”라며 “현재는 모두 삭제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공개된 ‘달까지 가자’의 첫 티저 영상에는 중동 국가의 전통 의상을 입은 이선빈, 라미란,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 수술 후 본의 아니게 초능력을 얻은 다섯 명의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공인 영화다. 이들의 능력은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자연의 법칙을 함부로 조작하는 등 세상을 파괴하는 해악적인 힘이 아니다. 빨리 달리기, 뛰어난 폐활량, 부상 치료, 해킹 등 묘하게 실용적이면서도 생활 속 필요를 채워주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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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는 개봉 9일 만의 기록으로 ‘히트맨2’, ‘검은 수녀들’, ‘승부’ ‘야당’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다섯 번째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이병헌 주연의 ‘승부’(
한국형 히어로물 '하이파이브'가 주말 극장가에 들이닥친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엄청난 운동 능력이 생긴 태권 소녀 완서(이재인 분), 입으로 강풍을 일으키는 작가 지성(안재홍 분), 전자기파를 조종하는 백수 기동(유아인
가족영화·코미디 전성기 끝났나…명절 영화 공식 붕괴'말할 수 없는 비밀', 작위적 연기·이야기 전개로 혹평OTT·다양한 여가활동 증가…"극장 관객 유인책 필요"
올해 설 연휴 '히트맨2'와 '검은 수녀들'이 약진했지만, 과거에 비하면 흥행 폭발력이 약했다는 반응이다. 과거 명절 극장가를 지배하던 한국 고유 정서의 가족영화나 코미디 장르가 더는 동시대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오늘(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상식은 혼외자 논란이 터진 정우성의 참석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에는 올 한 해 극장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다양한 작품들이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올해는 '베테랑2', '서울의 봄', '파묘', '패스트
'정년이' 김태리가 떡목 위기를 헤치면서 다시 국극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문소리도 끝내 김태리의 꿈을 허락하면서 뭉클한 감동을 남겼다.
1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정년이' 10회에서는 떡목이 된 채로 국극을 계속하기로 다짐하는 윤정년(김태리 분), 예상치 못한 은퇴로 경악을 자아낸 문옥경(정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파국의 소용돌이가
'정년이' 김태리가 소리를 잃고 주연 자리도 잃었다.
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정년이'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여성 국극단의 합동 공연인 '바보와 공주' 오디션을 하던 도중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바보와 온달' 측은 "온달역에 매란국극단 허영서(신예은 분), 평강공주역에 매란국극단의 홍주란(우다비 분)을 꼽았다"고
'정년이' 김태리가 오디션 무대에서 소리를 하다가 각혈을 하며 실신해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3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정년이' 8회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여성 국극단들의 합동 공연인 '바보와 공주' 오디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혹사 수준의 소리 훈련을 하다가 영영 소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날 방송은
배우 이주빈이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 2회에서 이주빈은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평소 차갑고 세련된 이미지의 이주빈은 앞선 1회 방송에서 '인간 내비게이션' 등의 별명을 얻으며 빈틈없는 캐릭터로 활약했다. 유럽의 복잡한 골목길에서도 한 번에 숙소로 가는 길
'정년이' 김태리가 매란국극단 복귀를 알렸다.
2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정년이' 5회에서는 방송국을 떠나 매란국극단에 다시 들어가게 된 정년이(김태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년이는 자신이 공선(문소리 분)의 딸임을 알고 접근하기 위해 다방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린 당사자가 종국(김태훈 분)이었다는 걸 알고 분노하며 울분을
tvN 주말드라마 '정년이'의 김태리가 국극단에서 쫓겨나며 험난한 미래를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정년이' 4회에서는 매란 국극단에서 퇴출당한 정년이(김태리 분)가 국극단 복귀를 꿈꾸며 텔레비죤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은 정년의 엄마 용례(문소리 분)가 판소리 천재 소녀 채공선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작된다. 딸에게 자신이 겪
'텐트 밖은 유럽'의 이주빈이 캠퍼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7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라미란부터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4인방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전미팅에서는 배우 라미란, 이세영이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해 있었다. 이들은 이주빈을 반기며 "처음 본다. 작품에서만 봤는데
박나래가 정은채에게 김충재와의 과거 만남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1950년대 여성 국극의 세계를 그린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라미란, 정은채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정은채를 특히 만나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다며 "기사를 보고, 만나시는 분"이라고 운을 뗐다. 앞서 3월 정은채는 '나 혼자
통상 명절 연휴는 극장가의 ‘대목’으로 통한다.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은 길게 이어지는 휴일 흥행을 노리고 출격하는 경우가 잦다. 투자·배급사 역시 명절 연휴를 맞아 그해 가장 중요한 작품 하나를 선보인다. 지난해 추석 연휴 직전에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턴’, ‘거미집’ 등 3편이 같은 날 개봉했고, 올 설에도 배우
김태리 주연의 tvN 새 주말드라마 '정년이'가 첫 공개를 앞두고 방영과 관련한 갈등이 점화되고 있다.
12일 MBC 측은 "'정년이'와 관련해 '업무상 성과물 도용으로 인한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및 계약 교섭의 부당파기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를 근거로 제작사의 재산에 가압류를 신청했고, 법원에서 10일 당사의 청구가 모두 이유 있다고 판단, 가압류 신청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씨가 포상금 5000만 원을 받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올해 상반기 김 씨 등 부패·공익 신고자 5명이 공공기관에 큰 재산상 이익을 주거나 공익 증진에 이바지했다"며 "30일에 포상금 총 8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
'소리꾼'으로 돌아온 김태리의 스틸이 공개됐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드라마 '소리 천재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국극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정지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윤정년 역의 김태리를 비롯해 허영서 역의 신예은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