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이화학 분석 통한 보리 원산지 판별법 개발

입력 2016-0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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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첨단 복합 분석기술을 이용한 보리 원산지 판별법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보리 원산지 판별법의 경우 국내산 품종과 수입산 품종의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를 통한 품종에 따른 원산지 판별과 함께 품종이 동일한 경우에도 재배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국가별 차이점을 통한 이화학 분석으로 원산지 판별이 가능하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두 가지 분석방법을 함께 복합적으로 이용해 분석하면 보다 더 정확한 원산지 판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능적인 원산지 둔갑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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