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배용준ㆍ김수현과 한솥밥…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입력 2016-01-18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구하라 (뉴시스)
▲가수 구하라 (뉴시스)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18일 구하라와 전속 계약 체결 사실을 알리며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하라는 2007년 5인조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SBS ‘시티헌터’, 도쿄TV ‘카라의 이중생활’ 등의 드라마와 KBS 2TV ‘청춘불패’, ‘어 스타일 포유’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구하라가 합류한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91,000
    • -0.91%
    • 이더리움
    • 5,247,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36,500
    • -1.7%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1,400
    • -0.64%
    • 에이다
    • 626
    • +0.64%
    • 이오스
    • 1,136
    • +0.53%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0.41%
    • 체인링크
    • 25,690
    • +2.92%
    • 샌드박스
    • 605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