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 ‘빅쇼트’, 2월 극장가 흥행 복병

입력 2016-01-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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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메인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빅쇼트' 메인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2016 아카데미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빅쇼트’가 21일 개봉을 앞두고 흥행 복병으로 거론되고 있다.

‘빅쇼트’는 지난 14일 언론시사 후 4명의 괴짜 천재로 완벽 변신한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의 조화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영화의 소재를 재미있게 풀어낸 연출력 등에 찬사를 얻었다.

해외 유수 언론은 “올해 최고의 작품 중 하나”(Uproxx), “금융위기 당시의 분노와 경멸감을 시원하게 날려버린다”(Screen International), “활기차고 스크린에 몰입하게 만든다”(The Playlist),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영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를 볼 수 있다”(ACCESS HOLLYWOOD), “완벽한 캐스팅의 완벽한 조화”(MASHABLE)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쇼트’는 20조의 판돈을 놓고, 은행을 상대로 도박을 해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실존 인물들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머니볼’, ‘블라인드 사이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루이스의 논픽션 ‘빅숏’을 원작으로 스토리 라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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