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대에 못 미치는 4분기 실적…목표가↓ -NH투자증권

입력 2016-01-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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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2일 포스코에 대해 수요부진과 기대에 못미치는 단기 실적에 따라 목표 주가를 기기존 27만원에서 24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변종만 연구원은 "포스코의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보다 12.5% 감소한 14조5965억원, 영업이익은 34.5% 줄어든 5009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시장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순이익은 유사한 반면 영업이익 6.4%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변 연구원은 "탄소강의 평균판매단가(ASP)가 떨어진 것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 역시 기존보다 각각 6.7%.5.7% 하향 조정한다"며 "이를 반영해 목표가 또한 낮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현재 주가는 이미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 미만으로 하락했다"며 "부진한 실적 보다는 중국 정부의 과잉 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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