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곽진언, 공부 못해 홈스쿨링?…음악에 더 집중 ‘눈길’

입력 2016-01-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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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출처=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쳐)
▲곽진언(출처=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쳐)

가수 곽진언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곽진언이 밝힌 홈스쿨링 교육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곽진언은 과거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에서 "어린 시절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곽진언은 "초등학교 1학년 때인가 2학년 때인가, 수학경시대회에서 21점을 받아 왔다. 그랬더니 부모님께서 그 후로 공부를 안 시키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곽진언은 "그 때부터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자유로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셨다. 그 점이 참 감사했다"며 "악기를 배우려 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독학을 하기도 했다. 학교를 안 다니니 시간이 많아서 음악 공부를 더 많이 할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곽진언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 출연해 "앨범이 86% 정도 완성됐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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