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트진로,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소주가 인상 수혜로 상승세

입력 2016-01-07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분기 당기순익 49.4%로 성장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하이트진로가 소주가격 인상으로 인한 올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7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일대비 1650원(6.96%) 상승한 2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이트진로는 최고가 2만5450원으로 지난해 최고가인 2만5400원을 장중 갱신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의 2015년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10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1%, 당기순이익은 390억원으로 49.4% 성장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여기에 지난 연말에 출시한 크라운맥주, 하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등 한정판 맥주가 인기를 얻으며 올해 맥주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단행된 소주가격 인상도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등 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KTB투자증권은 소주가격 인상으로 하이트진로에 가장 큰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주가격 인상으로 인한 업체별 영업이익 증가율은 하이트진로가 35%, 롯데칠성이 11%, 무학이 24%로 예상된다”며 “주요 업체들이 단기간 내에 가격 인상을 마무리 함에 따라 시장점유율에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소주가격 인상의 가장 큰 수혜주는 하이트진로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이트진로는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 맥주 가격 인상 모멘텀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464,000
    • +0.7%
    • 이더리움
    • 3,412,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08%
    • 리플
    • 2,105
    • +2.83%
    • 솔라나
    • 137,700
    • +5.76%
    • 에이다
    • 407
    • +5.17%
    • 트론
    • 520
    • +0.97%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2.02%
    • 체인링크
    • 15,530
    • +6.88%
    • 샌드박스
    • 121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