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중공업, 채권단에 자율협약 신청 소식에 ‘급락’

입력 2016-01-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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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을 신청한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6.56%(625원) 내린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진중공업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율협약을 7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성동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에 이어 자율협약을 받는 세 번째 조선사가 된다.

한진중공업의 이번 자율협약은 조선업계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채권은행들이 자금 지원을 꺼리고 있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회사 지분 및 보유 부동산 매각이 지연되면서 약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이 부족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채권단은 존속가치청산가치를 비교해 이르면 이달 안에 자율협약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진중공업의 금융권 채무는 지난달 말 기준 약 1조6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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