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조직 개편…개원 10년만에 첫 여성 본부장 탄생

입력 2016-01-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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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순 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전략본부장(고용정보원)
▲정연순 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전략본부장(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 개원 10년 만에 첫 여성 본부장이 나왔다.

고용정보원은 4일 연구와 전산 부문을 융합한 ‘고용서비스전략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정연순(51) 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2006년 3월 고용정보원이 문을 연 이래 최초의 여성 본부장이다.

서울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 본부장은 평생교육ㆍ청년고용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2007년 9월 고용정보원에 들어와 진로교육센터장과 생애진로개발센터장을 역임했다.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합리적인 조직관리와 세심한 일 처리로 직원들은 물론 외부로부터도 신망을 쌓아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첫 여성 본부장으로 중용됐다고 정보원은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신설된 고용서비스전략본부에서 연구 부문(고용서비스진흥팀, 생애진로개발팀, 직업연구팀)과 전산 부문(워크넷팀, 고용복지팀)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고용정보원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고용정보 수집·분석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의 ‘2본부 1실(감사실 제외) 7센터 12팀’에서 ‘3본부 1실 22팀’ 체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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