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현대중공업 쿠바 발전기 수출에 195억 단기보험 지원

입력 2016-01-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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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가 4일 현대중공업의 쿠바전력청 디젤발전기 수출 프로젝트에 1500만유로(약 195억원) 규모의 단기수출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기수출보험 제도는 결제기간 2년 이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물품을 수출한 뒤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받지 못할 때 입는 손실을 보상해준다.

현대중공업의 디젤발전기 및 관련부품 수출 프로젝트는 올해 1월 선적 예정으로 향후 3~4000만 유로 상당의 추가계약 관련 협상도 진행 중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2월 무역보험공사가 쿠바중앙은행(BCC) 및 쿠바대외은행(BEC)과 ‘무역보험 신용공여 업무협약’를 체결한 이후 첫번째 성과라고 무역보험공사는 설명했다.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이번 무역보험 지원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쿠바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면서 “꾸준한 인프라 투자와 생필품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쿠바는 수출확대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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