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전 수석 동안 외모 화제… 나이 50 맞아?

입력 2015-12-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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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어떤 각도에서 잡아도 예뻐"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20일 내년 총선 서울 서초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외모가 화제다.

1966년생인 조 전 수석은 해가 바뀌면 만 50세가 된다. 조 전 수석은 과거 한나라당 최장수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썰전' 패널이었던 강용석 전 의원은 이 프로그램에서 "사법연수원에서 같은 반이어서 친하다, 어떤 각도에서 잡아도 예쁘다, 키카 크고 굉장히 날씬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친박계 인물로 평가받는 조 전 수석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1991년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6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2007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남편은 서울대 동문인 박성엽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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