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보츠와나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남아프리카 발전시장 진출

입력 2015-12-08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중공업이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에서 첫 수주 성과를 올렸다.

두산중공업은 보츠와나 전력청(Botswana Power Corporation)이 발주한 약 2400억 원 규모 ‘모루풀레 A(Morupule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모루풀레 A 발전소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 수도 가보로네(Gaborone)에서 북동쪽 260km 지점에 위치하며, 총 발전규모는 132MW(33MW X 4기)다. 1986년 가동을 시작한 노후화된 발전소인데 2012년부터 가동 정지된 상태다.

두산중공업은 앞으로 2년 간 모루풀레 A 발전소의 터빈, 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 교체∙보수를 포함한 성능 개선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보츠와나 지역 내 전력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중공업 박흥권 터빈∙발전기BG장은 “그 동안 추진해 온 시장 다각화 전략으로 올해 터키와 보츠와나 등 신규시장 진출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성장 가능성 높은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전력생산량이 2015년 현재 약 90GW에서 2040년 약 385GW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두산중공업은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에 위치한 보츠와나 전력청 본사에서 보츠와나 전력청 제이콥 앤 랄릴루(Jacob. N. Raleru) CEO와 두산중공업 김대수 터빈∙발전기BG 서비스영업 담당이‘모루풀레 A(Morupule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에 대한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제공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에 위치한 보츠와나 전력청 본사에서 보츠와나 전력청 제이콥 앤 랄릴루(Jacob. N. Raleru) CEO와 두산중공업 김대수 터빈∙발전기BG 서비스영업 담당이‘모루풀레 A(Morupule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에 대한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제공 = 두산중공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59,000
    • -0.76%
    • 이더리움
    • 3,168,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566,000
    • -6.06%
    • 리플
    • 2,066
    • -0.48%
    • 솔라나
    • 126,900
    • +0.63%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529
    • -0.56%
    • 스텔라루멘
    • 220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0.71%
    • 체인링크
    • 14,290
    • +1.06%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