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원정도박 혐의 오승환 소환 통보…MLB 진출은 물론 한신 잔류에도 '불똥'

입력 2015-12-07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승환 검찰 소환 임박 "원정도박 혐의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일본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오승환이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한신 타이거즈의 잔류 요청에도 불구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인 오승환의 거취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법조계와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원정도박 의혹이 제기된 오승환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오승환은 범서방파 계열의 광주송정리파 행동대장 A씨(39·구속기소)가 운영하는 마카오 도박장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승환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환은 현재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잔류 요청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가네모토 토모야키 한신 타이거즈 감독은 지난 5일 모교 모임에서 "오승환을 내년 마무리 투수로 생각하고 있다. 만날 수 있으면 만나고 싶다. 이탈을 막고 싶다"라고 말했다.

반면,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시간으로 오는 8일 미국 테네시주에서 나흘에 걸쳐 열리는 윈터미팅 쇼케이스를 위해 분위기를 체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검찰 소환조사가 이뤄지면 메이저리그 진출은 물론 한신 잔류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관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28,000
    • -0.53%
    • 이더리움
    • 2,610,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292,900
    • -2.5%
    • 리플
    • 1,700
    • -1.05%
    • 솔라나
    • 108,300
    • -3.04%
    • 에이다
    • 240
    • -0.83%
    • 트론
    • 503
    • +1.82%
    • 스텔라루멘
    • 300
    • -7.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20
    • -0.84%
    • 체인링크
    • 11,890
    • -0.5%
    • 샌드박스
    • 82.5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