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유로화, ECB 회의 앞두고 약세…달러·엔 123.36엔

입력 2015-12-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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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3일(현지시간) 유로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유로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0% 상승한 123.36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20% 내린 1.0594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130.68엔으로 0.11% 떨어졌다.

ECB는 이날 회의에서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초점은 추가 부양책 여부가 아니라 대책이 어떻게 펼쳐질까에 있다.

전문가들은 ECB가 현재 마이너스(-)0.2%인 예금금리를 더 낮추고 양적완화를 확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 나아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전날 연설에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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