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오산 교육 현안 협의회 참석

입력 2015-11-2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은 지난 19일 오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5 오산 교육 현안협의회’에 참석해 지역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은 지난 19일 오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5 오산 교육 현안협의회’에 참석해 지역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9일 오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5 오산 교육 현안협의회’에 참석해 지역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안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 △진로직업 체험처에 대한 관리 방안 △진로직업 강사 인력풀 확대 방안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진로체험은 세상을 배우는 시작이고, 직업에 대한 기본적 이해 과정이며,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라며 “무슨 직업이냐보다는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각고의 노력으로 진로체험을 도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강윤석 교육장, 곽상욱 오산 시장, 오산시의원, 혁신교육지구 센터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5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52,000
    • +1.49%
    • 이더리움
    • 4,629,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1.3%
    • 리플
    • 3,081
    • +0.95%
    • 솔라나
    • 199,300
    • +0.25%
    • 에이다
    • 630
    • +0.96%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660
    • -0.72%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