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쇼크'로 인도 증시 불안 예상

입력 2007-04-01 23:47 수정 2007-04-01 2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번주 인도주식시장은 지난주 말 중앙은행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급작스럽게 금리인상을 단행한 영향으로 난기류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됐다.

뭄바이에서 개인고객을 자문해주는 비주 모미닉은 “ 피의 숙청이 있을 것 같다”면서 “주식파티는 진짜 끝났고 집에 돌아가 휴가를 떠날 시기”라고 주장했다.

투자자와 거래자들은 인도준비은행이 금요일 장종료후 기준금리인 단기대출금리를 인상하는 바람에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4월 말 정책회의 이전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었다.

인도준비은행의 금리인상후 민간은행인 Yes Bank는 0.75%포인트, ICICI뱅크는 1.0% 포인트 씩 금리를 인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14,000
    • +0.33%
    • 이더리움
    • 4,079,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25%
    • 리플
    • 705
    • +0.86%
    • 솔라나
    • 204,400
    • +2.92%
    • 에이다
    • 606
    • -2.1%
    • 이오스
    • 1,096
    • +1.29%
    • 트론
    • 175
    • -1.69%
    • 스텔라루멘
    • 1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1.24%
    • 체인링크
    • 18,680
    • -0.69%
    • 샌드박스
    • 579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