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그룹사 직원 가족 초청 ‘한진 탐방대’ 견학 행사

입력 2015-10-14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 테크센터와 한진해운 부산 신항 터미널ㆍ운항훈련원 방문

▲한진 그룹사 직원과 가족이 한진해운 빌딩 로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그룹)
▲한진 그룹사 직원과 가족이 한진해운 빌딩 로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그룹)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테크센터와 한진해운 부산 신항 터미널, 운항훈련원에서 그룹사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한진 탐방대’ 견학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평소 항공과 해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그룹사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초청된 그룹사 직원과 가족들은 각각 2개조로 나뉘어 대한항공 테크센터와 한진해운 부산 신항 터미널, 운항훈련원을 견학했다.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는 항공기 도색 작업을 진행하는 페인트 격납고와 항공기의 핵심 구조물 등을 생산, 제작하고 있는 민항기 제조공장, 군용기 창정비 격납고를 견학했다. 한진해운 부산 신항만 터미널과 운항훈련원에서는 한국 해운산업의 역사와 선박의 주요 구성품인 통신과 기관장비 등의 기능과 작동 원리를 배웠다. 또한 선박 모의조종훈련 장비인 SHS(Ship Handling Simulator)에 탑승해 선박 조종을 체험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경고등’…11년만에 최고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정부, 9일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총리 주재 대응방안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01,000
    • +0.31%
    • 이더리움
    • 5,213,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26%
    • 리플
    • 699
    • -0.71%
    • 솔라나
    • 224,500
    • -2.09%
    • 에이다
    • 620
    • -1.59%
    • 이오스
    • 1,000
    • -2.44%
    • 트론
    • 163
    • +2.52%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400
    • -2.25%
    • 체인링크
    • 22,710
    • -1.35%
    • 샌드박스
    • 587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