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선교 13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근대의 기억, 신앙의 기록'

입력 2015-10-04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숭실대학교)
(사진 제공=숭실대학교)

1890년부터 시작된 한국 기독교 문서 선교의 역사가 한자리에 펼쳐진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권영국)은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기념해 '근대의 기억, 신앙의 기록'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890년 문서선교를 목적으로 창립된 예수교서회의 기독교 문서가 유형별로 분류, 총 210여점이 선보여진다.

예수교서회에서 발행한 최초의 신앙서적 '성교촬리'(1894) 등 기독교 문서의 사회계몽적 역할과 근대 이행기 기독교 선교 역사가 집중 조명된다.

특히 이승만, 이상재 등 종로감옥에 수감된 개화지식인의 개종에 결정적 역할을 한 '옥중전도문고(The Prison Library)'를 통해 초기 개화지식인들의 기독교 신학 및 개혁사상 심화에 기여했던 역사적 사실도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는 오는 7일~30일까지 한국기독교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한국기독교박물관 권영국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기독교문서 출판이 어떤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라며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의 의미와 기독교 출판의 가치를 되새겨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25,000
    • -0.55%
    • 이더리움
    • 3,405,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22%
    • 리플
    • 2,073
    • -0.43%
    • 솔라나
    • 129,300
    • +1.33%
    • 에이다
    • 388
    • +0.52%
    • 트론
    • 508
    • +0.4%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1.66%
    • 체인링크
    • 14,480
    • +0.35%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