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은행ㆍ증권ㆍ생보ㆍ손보 복합점포 개점

입력 2015-09-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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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24일 오전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에서 열린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참석해 임직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재홍 KB금융 전무, 이오성 KB국민은행 부행장, 양종희 KB금융 부사장,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 윤 회장, 신용길 KB생명보험 사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이홍 KB국민은행 부행장, 김정기 KB국민은행 전무.(사진 제공 = KB금융)
▲윤종규 KB금융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24일 오전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에서 열린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참석해 임직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재홍 KB금융 전무, 이오성 KB국민은행 부행장, 양종희 KB금융 부사장,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 윤 회장, 신용길 KB생명보험 사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이홍 KB국민은행 부행장, 김정기 KB국민은행 전무.(사진 제공 = KB금융)

KB금융은 24일 업계 최초로 은행ㆍ증권ㆍ보험 업무를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복합점포를 오픈했다.

앞으로 복합점포 이용고객들은 은행ㆍ증권 자산관리서비스와 함께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 창구를 통해 방카슈랑스에서 취급하지 않는 자동차보험, 종신보험 등에 가입할 수 있다.

복합점포에는 KB보험(생보ㆍ손보)의 공인재무설계사(CFP) 및 언더라이팅(계약심사) 담당자가 배치돼 전문적인 재무설계를 제공한다.

KB금융은 고객특성, 영업모델, 주력상품 등을 검토해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의도영업부 외에 PB고객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 시범 복합점포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단기 성과 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고객 선택권 제고를 위한 최상의 성공모델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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