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말말말]“자기 딸과 같은 나이의 어린 여군 부사관에 성범죄”

입력 2015-09-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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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훈장을 줘야 한다.”(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 23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군이 지난달 20일 북한의 포격도발 당시 징후를 먼저 포착하고 대비했다며)

△“자기 딸과 같은 나이의 어린 여군 부사관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새누리당 손인춘 의원, 23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육군은 ‘지휘추천’ 점수가 다른 군보다 높아 진급을 앞둔 시점에서 여군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필요성에 공감한다.”(장준규 육군참모총장, 23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작은 무인기를 공격용으로 개발할 계획이 있는가”라고 묻자 검토 중이라면서)

△“혼자 벌인 일이라 하기엔 너무 스케일이 크다.”(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 23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추문 의혹을 받던 육군장성이 위·변조된 전역지원서를 제출하고 전역하는 과정에서 군의 조직적인 개입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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