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객주2015' 어린 장혁 첫등장 "난 복이 많아서 부자" 해맑은 면모 보여

입력 2015-09-24 0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장사의 신-객주2015’ 방송 캡쳐)
(출처:‘장사의 신-객주2015’ 방송 캡쳐)

장사의 신-객주2015에 어린 장혁이 유쾌한 첫등장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첫 회에서는 어린 봉삼(장혁 분)이 거상 부 오수(김승수 분)에게 남다른 포부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삼은 거상의 아들로 태어나 갖춰진 부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 특히 봉삼은 자신의 이런 삶에 대해 “딴 애들은 복이 없으니까 가난하게 태어난 거고 난 복이 많으니까 부잣집 아들로 태어난 거잖아요”라며 남다른 당당함을 비췄다.

또한 봉삼은 아버지를 향해 “계속 돈 벌어주세요. 난 장사하는 거 싫으니까 계속해서 놀고먹고”라고 말해 향후 스토리의 전개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6,000
    • -1.68%
    • 이더리움
    • 4,613,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4.96%
    • 리플
    • 3,046
    • -1.52%
    • 솔라나
    • 197,000
    • -1.99%
    • 에이다
    • 634
    • -0.47%
    • 트론
    • 418
    • -1.88%
    • 스텔라루멘
    • 354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45%
    • 체인링크
    • 20,290
    • -2.92%
    • 샌드박스
    • 2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