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직구 업체 배송비 최대 8% 싸진다

입력 2015-09-23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부터 전자상거래 수출품에 대한 국제특급우편요금 인하

역직구(전자상거래) 업체들의 배송료 부담이 최대 8%까지 낮아진다. 역직구는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우리나라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이다.

관세청은 23일 서울세관에서 우정사업본부와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1월부터 전자상거래 수출물품에 대한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이 최대 8%까지 인하된다. 전자상거래업체는 기본적으로 3%를 할인받을 수 있고, 인터넷접수시스템(e-shipping)을 통해 접수된 물품은 4%, 세관에 수출신고(우편물 통관목록 제출 포함)를 하면 1%가 추가 할인된다.

예컨대 중국으로 개당 1kg 정도의 물품을 연간 10만건 발송하는 기업은 배송비를 1억6000만원가량 아낄 수 있다.

또 배송 요금이 국제특급우편보다 60% 이상 낮은 한·중 해상배송으로 보낼 수 있는 우편물 대상도 대폭 확대된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페리선을 활용해 수출하는 해상특송 서비스(POST Sea Express) 대상 중량이 연말 안에 2kg에서 30kg으로 늘어난다. 중국 산둥성 지역에 한정되었던 배달지역도 중국 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양 기관이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두 기관은 내년 6월께 구축되는 특송물류센터의 통관물량 반입ㆍ출입을 전산으로 연계하고 운송단계도 축소해 국내 배송비용 인하도 추진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19,000
    • -1.21%
    • 이더리움
    • 3,367,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42%
    • 리플
    • 2,207
    • -1.25%
    • 솔라나
    • 136,500
    • -1.44%
    • 에이다
    • 415
    • -2.35%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10
    • -0.48%
    • 체인링크
    • 14,170
    • -2.01%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