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fed위원 발언에 美 개선 기대감 반영됐나…시총 상위종목 상승출발

입력 2015-09-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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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금리 동결로 인한 세계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1960선으로 하락했던 코스피가 상승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18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2포인트(0.09%)상승한 1966.50에 거래되고 있다. 973.54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며 1960선을 횡보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미국 경제 개선 진단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올해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올해 후반'이라는 구문은 여전히 연준의 통화긴축이 실행가능하다는 의미다”며“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정도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충분히 편안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여전히 물량을 던지며 지수 상승폭 확대를 제한하고 있다. 각각 237억원, 127억원 매도 우위를 뵈고 있다. 반면 개인은 385억원 어치 사들이며 지수 상승 흐름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전기가스업 1.48%, 음식료업 0.34%, 화학 0.65%, 운수장비 1.03%, 의료정밀이 0.38% 상승하고 있으며 섬유의복 0.31%, 의약품 1.27%, 철강금속 0.52%, 전기전자 0.40%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대장주 삼성전자가 0.52% 빠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2.20%, 한국전력 1.05%, 삼성물산 0.32%, SK하이닉스 1.01% 등 전일 하락했던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시 1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1종목을 포함한 428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없이 328종목이 하락중이다. 이월드가 중국 완다그룹과의 리조트사업 검토 진행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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