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위원장 “노사정 대타협, 한국경제 재도약 계기 마련”

입력 2015-09-20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김대환 위원장이 이달 16∼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총회에 참석해 '9ㆍ15 노사정 대타협'에 대해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발표에서 "한국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이 매우 엄중한데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동시장 기능은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뿐 아니라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제대로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노사정은 이러한 노동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극복하고자 지난 1년여 동안 심도 있는 대화를 거듭했고, 그 결실로 지난주 극적으로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체결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고용안정과 보호, 장시간 근로 개선과 아울러 노동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등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서 다시 한 번 한국경제가 크게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패트릭 벤츄니리 사무총장과 신임 의장국인 도미니카공화국 등의 사회적 대화기구 대표들은 "한국은 사회적 대화기구가 노동시장 개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 중요한 모범을 보여줬으며, 한국의 사례를 회원국들이 더 많이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노사정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이사국 및 아시아 대륙의 사무부총장 국가로 뽑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29,000
    • +1.21%
    • 이더리움
    • 3,43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71%
    • 리플
    • 2,267
    • +0.98%
    • 솔라나
    • 139,900
    • +0.43%
    • 에이다
    • 427
    • +1.18%
    • 트론
    • 450
    • +3.21%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2.54%
    • 체인링크
    • 14,540
    • -0.34%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