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웹하드서 사용 가능한 ‘웹캐드’ 출시

입력 2015-09-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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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프로그램 웹에서 사용 가능… 중소사업자 비용절감 가능

▲LG유플러스는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웹하드 ID로그인만으로 바로 이용 가능한 캐드 프로그램 ‘웹캐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웹하드 ID로그인만으로 바로 이용 가능한 캐드 프로그램 ‘웹캐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웹하드’ ID로그인만으로 바로 이용 가능한 캐드 프로그램 ‘웹캐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캐드’는 건축, 설계, 금속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하는 캐드 프로그램을 웹하드 ID로 로그인 후 바로 실행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PC에 저장된 캐드 파일은 물론 웹하드에 보관되어 있는 파일도 바로 불러와 편집과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작업 후에는 웹하드에 바로 업로드를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라이선스 비용 부담을 줄여 합리적인 월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에서 기존 캐드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PC 1대 당 수백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웹캐드는 월 2만원(부가세 포함 2만2000원)의 이용 요금으로 어느 PC에서나 웹하드 ID로 로그인만 하면 이용 가능하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라이선스 비용 등이 부담스러운 중소사업자들이나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350만명이 이용하는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웹하드에서 바로 캐드 작업과 공유가 가능해 편의성도 높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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