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전자담배, 라미야코리아 보상판매로 최대 50% 할인받자

입력 2015-09-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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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8주년 기념 보상판매 이벤트, 전자담배/크래들 등 저렴히 구매가능

담뱃값 인상이 시행되고, 금연구역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연초담배를 대신해 ‘전자담배’를 피우는 흡연인구가 급증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27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544명을 대상으로 흡연실태 전화 조사를 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5.1%가 전자담배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때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렇게 전자담배 이용자가 늘면서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액상, 일회용 등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상품들이 개발, 출시되고 있는 것. 그러나 처음 사용해보는 이용자들의 경우, 관리 소홀로 전자담배가 고장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완성도가 낮은 제품일 경우에는 작동이 잘 안 되거나 불량품이 많아 A/S를 받으러 다니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전자담배 전문기업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A/S를 받음에도 고장이 잦은 전자담배는 버리기도, 다시 쓰기도 애매하다”며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라미야코리아가 전자담배 보상 판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라미야코리아의 보상판매 이벤트는 전자담배 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고장난 제품. 배터리, 일회용 담배, 모드 기기 중 1개를 반납하면 라미야 R1, R2, R3 등을 50% 할인된 가격인 7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기존 기기는 라미야 공식 대리점에 방문해 반납하면 된다. 배터리 하나를 반납해도 세트로 보상판매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보상판매 제품이더라도 기존 제품과 동일한 A/S 기간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라미야코리아의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4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라미야코리아(www.ramiya.co.kr)는 흡연자들의 흡연 형태와 욕구를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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