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아내 정 씨와 이혼 불가" 양측 입장차로 2차 조정 실패

입력 2015-09-15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제공)
(사진=MBC제공)

가수 나훈아가 아내 정모 씨와 이혼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오늘(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서 나훈아와 그의 아내 정 씨의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 2차 조정이 진행됐다.

이날 나훈아는 불참했고, 정 씨만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양측 변호사는 서로의 요구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조정을 진행했지만, 입장차로 인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이번 조정도 실패로 돌아가 3차 조정을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정 씨 측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윈 장세영 변호사는 "여전히 나훈아 씨는 이혼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저희 의뢰인은 이혼과 재산분할을 함께 진행하자는데 변함이 없다"라면서 "이번 조정도 원만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재판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법조계에서는 나훈아와 정 씨의 이혼 소송이 장기전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양 측의 조정이 결렬이 되면서 오는 11월 6일 본격적인 소송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나훈아와 정 씨는 지난 2011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2013년 대법원이 나훈아의 손을 들어주면서 두 사람의 이혼은 물건너간 것으로 보였지만, 정 씨가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양측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37,000
    • -3.62%
    • 이더리움
    • 3,247,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4.93%
    • 리플
    • 2,141
    • -4.08%
    • 솔라나
    • 131,800
    • -5.45%
    • 에이다
    • 402
    • -4.96%
    • 트론
    • 447
    • -0.45%
    • 스텔라루멘
    • 247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54%
    • 체인링크
    • 13,630
    • -6.32%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