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해외지수 기초자산 ELS 3종 판매

입력 2007-03-13 1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는 13일 해외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만기 1년의 'Global ELS' 3종을 350억원 규모로 1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Global ELS 1호'는 일본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90% 원금보장 상승낙아웃형 상품이다. NIKKEI225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5%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10.0%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상승률의 160%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5% 상승 종료시에는 최대 40%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0%까지 보장된다.

'Global ELS 2호'는 유럽 DJ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90% 원금보장 상승낙아웃형 상품이다. DJ EuroStoxx50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10.0%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상승률의 100%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0% 상승 종료시에는 최대 20%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0%까지 보장된다.

'Global ELS 3호'는 중국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90% 원금보장 상승낙아웃형 상품이다. HSCEI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3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10.0%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상승률의 120%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30% 상승 종료시에는 최대 36%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0%까지 보장된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아시아, 유럽 및 기타지역의 총 17개 지수 중 매주 1~3개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선정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8]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8]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6,000
    • +0.63%
    • 이더리움
    • 4,388,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907,500
    • +7.4%
    • 리플
    • 2,800
    • +0.5%
    • 솔라나
    • 184,600
    • +0.44%
    • 에이다
    • 552
    • +2.79%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25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2.78%
    • 체인링크
    • 18,490
    • +1.87%
    • 샌드박스
    • 174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