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현대그룹과 전략적 금융협력 MOU 체결

입력 2015-09-09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운물류·남북경제협력사업 등 현대그룹 핵심전략사업 공조체제 마련

▲수출입은행은 9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현대그룹과 '전략적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덕훈 수은 행장.(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수출입은행은 9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현대그룹과 '전략적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덕훈 수은 행장.(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수출입은행은 현대그룹 핵심전략사업에 대해 신속히 금융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긴 ‘전략적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만나 상호간 전략사업에 대한 정보교환 및 맞춤형 금융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두 기관의 전략적 협력관계가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그동안 해운물류, 항만인프라, 해외투자 및 남북경제협력사업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두 기관은 유망사업 공동 발굴 및 사전 협의, 금융자문 제공, 재무구조 개선 지원 등 보다 적극적인 상호 협력 체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수은과 현대그룹은 이날 맺은 업무협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정례적 협의채널을 구축하고, 필요시 사업별 태스크포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서명식 자리에서 “해운물류분야의 경쟁력 제고 및 남북경제협력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 현대그룹이 우리나라의 무역확대에 기여하고 남북경제교류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수은이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 회장도 같은 자리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그룹은 전략 추진 사업에 대해 수은의 협력적 금융지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풀린다…13일부터 1인 2매 제공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19,000
    • -1.26%
    • 이더리움
    • 3,377,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3%
    • 리플
    • 2,044
    • -2.2%
    • 솔라나
    • 130,300
    • -0.31%
    • 에이다
    • 388
    • -0.77%
    • 트론
    • 514
    • +0.98%
    • 스텔라루멘
    • 23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2%
    • 체인링크
    • 14,510
    • -1.16%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