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제과,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6거래일째↑

입력 2015-09-02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제과가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 수혜주로 부각되며 6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일대비 1.57%(3만4000원) 오른 21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진행될 지배구조 변화 과정에서 롯데제과의 수혜 및 계열사 지분가치 부각이 예상된다"며 "최근 신동빈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 매입은 가정한 시나리오가 현실화 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롯데제과는 롯데쇼핑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1조6000억원 상당 보유해 식품 3사 중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며 “향후 롯데리아와 코리아세븐의 기업공개(IPO) 가정시 기업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신동빈,이동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34,000
    • +2.09%
    • 이더리움
    • 4,829,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3.96%
    • 리플
    • 3,031
    • +1.1%
    • 솔라나
    • 205,300
    • +5.28%
    • 에이다
    • 635
    • +0.63%
    • 트론
    • 412
    • -1.44%
    • 스텔라루멘
    • 36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0.54%
    • 체인링크
    • 20,950
    • +3.66%
    • 샌드박스
    • 205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