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4대악 척결 범정부 차원에서 강력 추진”

입력 2015-08-27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황교안 국무총리는 27일 정부는 4대악 척결을 범정부 차원에서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4대악 근절을 국정과제로 삼아 적극 추진했지만 국민들의 체감도는 크게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황 총리는 “성폭력 방지를 위해 학교내 성폭력을 은폐하는 교원의 경우, 징계는 물론 감경을 금지하는 등 처벌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추세를 감안해 초등학생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는 등 학교폭력 대책을 보강하고 추석을 계기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수입식품의 안전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황 총리는 한국 노사정위의 복귀에 대해서는 한국노총의 대승적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청년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사정은 하루빨리 논의를 재개해서 국민들이 희망하는 대타협을 신속히 이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황 총리는 “최근 국민생활용품의 유해성 여부에 대해 관련기관 간 서로 다른 내용을 발표해서 혼란을 초래한 사례가 있었다”며 “국민안전이나 건강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의하도록 이미 당부한 바가 있지만, 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안전과 관련된 국가기관의 발표는 국민들의 소비 등 일상생활에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사전협의를 거치는 등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면서 “각 부처 장관들은 논란이 예상되는 사안은 없는 지 면밀히 검토를 하고, 반드시 관계부처와 충분한 사전협의를 통해 발표가 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을 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챌린지 유행인데⋯알고 보니 'AI' 노래였다?! [솔드아웃]
  • Vol. 9 밀당은 빈곤의 증거: 슈퍼리치들이 연애하는 법 [THE RARE]
  •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한국, 32강 경쟁 순위 7위로 '뚝'[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韓대사관도 파손⋯“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흔들려”
  • 애플, 메모리 대란에 가격 인상⋯9월 아이폰18 어쩌나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88,000
    • +0.62%
    • 이더리움
    • 2,397,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299,300
    • +2.96%
    • 리플
    • 1,609
    • +3.14%
    • 솔라나
    • 109,300
    • +5.81%
    • 에이다
    • 225
    • +4.65%
    • 트론
    • 487
    • -0.2%
    • 스텔라루멘
    • 267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410
    • +7.87%
    • 체인링크
    • 11,190
    • +2.75%
    • 샌드박스
    • 72.15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